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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석정 총장, 연이은 동남아권 유학생 간담회 |
2017-05-18 오후 6: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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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정 총장, 연이은 동남아권 유학생 간담회 | | | .jpg) |
17일 간담회 후 한석정(가운데) 총장과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 부민캠퍼스 박물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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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베트남 유학생 이어 인도네시아 유학생 만나
| | | | | | | | 한석정 총장이 지난달 5일 우리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한 데 이어 이달 17일에는 인도네시아 유학생들과 만났다. 동남아권 교류를 확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우리 대학의 인도네시아 유학생은 47명으로, 중국과 베트남 다음으로 많다. 매학기 인도네시아의 자매교와 5~10명의 교환학생이 오가며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특히 최근 K-POP의 인기와 한국 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인도네시아 내에서 한국 유학에 관심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정오 부민캠퍼스 인근 식당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총장은 지리, 인구, 종교, 역사 등 인도네시아 전반에 대해 유학생들과 환담을 했다.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온 유학생들은 할랄(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음식에 관해 한 총장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우리 대학 국제교류과에서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권 유학생 유치를 위해 재학 중인 유학생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동시에 해당 국가 고등학생들의 캠퍼스 투어, 유학원 관계자 초청 설명회 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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