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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취업률 최고학과는 국제무역, 간호학과 |
2017-05-01 오후 3: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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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취업률 최고학과는 국제무역, 간호학과 | | |  |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취업역량 우수학과 시상식’에서 13개 취업률 우수 학과 대표 교수들이 표창장을 받고 한석정 총장(앞줄 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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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59개 학과 중 학생 100명 이상·미만 그룹으로 선정 | | | | | | | | 우리 대학 산업공학·의학과를 제외한 59개 학과 중 국제무역학과와 간호학과가 취업률이 최고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취업지원처는 2015년 12월 취업통계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학과 인원이 100명 이상인 17개 학과 중에서 국제무역학과가 71.8%로 1위를, 기계공학이 70.8%로 2위, 국제관광학과와 경제학과, 식품영양학과가 각각 69.5%, 68%, 67.4%로 3‧4‧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00명 미만 42개 학과 중에서는 간호학과가 89.7%의 취업률로 1위에 올랐으며, 건축‧건축공학과가 86%, 79.6%로 2·3위를 차지했다. 금융학과와 아동학과는 77.1%와 76.6%로 4·5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취업률 상승 우수학과로는 취업률 70%(상승 36.7%)로 중국학과가 1위를, 패션디자인학과가 69.1%(〃 24.5%)로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70.2.%(〃 23.9%)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선정됐다.
취업률 우수 10개 학과와 취업률 상승 3개 우수학과에 대한 시상은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석정 총장, 취업률 우수 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장 명의의 표창이 대상 학과 교수들에게 전달됐다. 13개 우수학과는 포상금 50만 원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한 총장은 “우리 학과의 취업률은 교수님들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한다”며 “취업난이 고조되는 만큼 앞으로도 학과 교수님들이 발 벗고 나서서 학생들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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