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 선정 |
2017-04-17 오후 3:01:25 |
|
동아대, 링크플러스 사업 선정 | | | .jpg) |
동아대학교 산학관.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 서부산 연계 … 도시문화재생, 산업고도화, 실버바이오·헬스 특화
| | | | | | | | 동아대가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링크플러스)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2017년 한 해 약 44억 3천여만 원, 향후 평가결과에 따라 5년 간 총 220여억 원을 지원 받는다.
대학의 체질을 산업선도형으로 변화시키는 링크플러스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한 후속 사업과 새로 추진하는 사회맞춤형학과 활성화 사업을 통합한 것으로,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과 ‘전문대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으로 구분된다. 동아대는 일반대 산학협력 고도화형 부문에 선정됐다. 서부산 지역과 연계해 대학의 산학협력 역할을 확대하고 △도시문화재생 △산업고도화 △실버바이오·헬스 분야를 특화한 것이 주효했다.
동아대는 사회맞춤형 교육 및 창업교육 등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해 제조업뿐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 및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계 인력 배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을 위해 산학협력단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11개 단과대학 40개 학과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동아대만의 특화 브랜드 창출을 위한 준비를 했다.
그 결과 사회맞춤형 기업지원 체제를 구축할 ‘DANVI(Dong-A Network VIsiting) 센터’, 대학의 산학협력 대표 브랜드를 창출할 ‘MART(MAnaging of Regional Tasks)’ 운영, 인문·사회·공학 기반 다학제 소통형 인재양성, 도시문화재생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협동조합, 인문･사회･예체능 분야를 아우르는 ‘HEARTS(Health, Ethics, ART, Society)’ 사업 지원 프로그램 신설 등의 아이디어가 모아졌다.
한승호 동아대 링크사업단장은 “링크플러스 사업은 선정보다 운영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동아대의 대표 교육사업으로 자리매김하려면 대학본부, 산학협력단 그리고 학과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링크플러스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을 서부산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는 산학융합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는 지난 2012년 링크사업에 선정됐고, 1단계 사업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그 결과 2014년부터 2016년까지 2단계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와 부산시로부터 5년 간 약 175억 원을 지원받았다. 링크사업단은 특성화 연계전공 신설, 산학협력박람회 ‘DA-LINC FAIR’, 해외인턴, 캡스톤디자인, 성과확산 워크숍, 중소기업 R&D Skill up 기술세미나 등 다양한 산학협력 친화 사업을 펼쳤다.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