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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년퇴직 교수 6명, 정부포상 및 총장 표창장 받아 |
2017-03-20 오후 4:5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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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교수 6명, 정부포상 및 총장 표창장 받아 | | |  |
20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본부 2층에서 김종훈(맨 오른쪽)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와 손성호(왼쪽서 두 번째) 경영학과 명예교수가 총장 표창장과 정부포상을 받고, 김영한(오른쪽서 두 번째) 부총장, 박홍준(맨 왼쪽) 교무처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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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고 이정형 경영정보학과 교수 포함 … 황조‧녹조근정훈장 등 | | | | | | | | 지난달 28일자로 정년퇴직을 맞은 우리 대학 교수 4명이 총장 표창장과 정부포상을 받았다. 대상자는 △김종훈 컴퓨터공학과 명예교수 △정세민 신소재물리학과 〃 △손성호 경영학과 〃 △여남회 체육학과 〃이다. 또한 지난해 4월 지병으로 사망한 △고 이정형 경영정보학과 교수와 같은 해 8월 퇴직한 △김성언 한국어문학과 명예교수도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종훈 교수는 42년, 정 교수는 40년, 손 교수와 여 교수는 37년, 김성언 교수는 39년, 이 교수는 20년 동안 우리 대학에 재직했다. 김종훈 교수와 정 교수는 정부포상인 황조근정훈장을, 손 교수와 여 교수는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김성언 교수는 황조근정훈장을, 이 교수는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후진양성과 대학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총장 표창장도 받았다.
20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본부 2층 부총장실에서 열린 ‘퇴직교원 정부포상 수여식’에는 김영한 부총장, 수상자인 김종훈 명예교수와 손 명예교수가 참석했다.
김종훈 교수는 “학생과 동료교수 등 학교구성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며 “동아대의 영원한 발전을 바란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의당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장과 과분한 훈장을 받았다”며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 | | | | |
| | | | | | · 취재 =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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