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토종합건설(주) 유삼용 대표, 동아대에 1천만 원 기부 2017-03-20 오후 4: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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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토종합건설(주) 유삼용 대표, 동아대에 1천만 원 기부

 


20일 오전 동아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 후 한석정(왼쪽 두 번째) 총장과 한토종합건설(주) 유삼용(오른쪽 〃) 대표, 황규홍(왼쪽 첫 번째) 대외협력처장, 박영철 기계공학과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홍보팀 신부삼>

 
 
   
 

학생 장학금으로 지급 예정

 
   
    한토종합건설(주) 유삼용 대표이사가 동아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유 대표이사는 20일 오전 동아대 총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48기인 유 대표는 AMP 동기인 ㈜진영이노베이션 전선용 회장과 함께 동아대 총장실을 찾았다. 그는 “평소 이웃에게 베푸는 것을 실천하고 있는 전선용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같이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석정 총장은 “동아대에서 맺은 인연들이 이렇게 끈끈한 기질이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 총장은 이어 “올 여름부터는 본격적으로 산학협력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산학협력은 학교와 기업이 같이 사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한토종합건설(주)은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공업 및 산업용건물 건설기업으로, 2016년 제7회 한국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을 수상했다.
 
   
   
 

· 취재= 홍보팀 장소영
· 게시요청자= 홍보팀장 조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