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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예비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새내기 레벨업’ 성료 |
2017-01-25 오후 6:2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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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예비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새내기 레벨업’ 성료 | | |  |
25일 오후 1시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열린 ‘2017학년도 새내기 레벨업 수료식’에 참석한 한성호 입학관리처장, 프로그램 참가자인 예비 신입생 200여명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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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영어 등 수업진행 대학 생활 준비 도움, 2학점 인정 | | | | | | | | 동아대가 신입생 역량강화 프로그램 ‘2017학년도 새내기 레벨업’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동아대 입학사정관실이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및 학생부교과전형으로 합격, 입학 예정인 학생 400여 명이 참가했다. 수료식은 25일 오후 1시와 오후 4시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한성호 입학관리처장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이수자들을 시상했다.
‘새내기 레벨업’은 입학을 확정지은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한글 작문 등의 수업을 진행해 이들의 대학 생활 준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 참석률, 시험 결과 등을 토대로 이수에 성공한 참가자들에게 학점을 제공한다.
한성호 입학관리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알차게 대학생활을 보내고자 프로그램에 참가해준 여러분께 합격 축하와 더불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동아대 캠퍼스에서 인생의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교수님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입학 예정인 이찬희 학생은 “대학 친구들과 미리 만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영어, 수학 등 기본적인 부분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4주 동안 매일 3교시 수업을 받았다. 공통으로 영어회화‧기초 TOEIC‧교양특강‧멘토링이 실시됐으며, 인문·예체능과 자연 계열에 따라 대학생활과 글쓰기, 기초수학 수업이 진행됐다. 국제교류과, 언어교육원, 도서관,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등 재학생들과 교류가 활발한 부서들은 프레젠테이션으로 실용적인 대학 정보를 제공했다.
2011년 최초로 시행된 ‘새내기 레벨업’은 지난해부터 농어촌학생전형 신입생들에게 기숙사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에게 수혜를 늘리고 있다. 올해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도서관 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았고, 교양특강을 처음으로 수강했다. 동아대 조규판 교육학과 교수는 ‘동아대학교의 품 안에서 청춘의 꿈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재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는 새내기 레벨업 참가자들은 교과목 수업 4분의 3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또한 교과목 평가시험을 통과해야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에 이수증을 받은 참가자들은 2학점이 인정된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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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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