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1일 우리 대학 산학연구관 311호에서 열린 ‘2016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제품 설계 및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 경진대회 및 시상식’에 참가한 김영한(왼쪽서 세 번째) 부총장과 전언찬(〃 네 번째) 창업지원단장,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창업지원단 제공>
3개월 간 프로젝트 수행 … 대상 ‘가랑가랑’ 팀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지역 기업의 산업 디자인을 도와주는 ‘제품 설계 및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시상했다. 참가자인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교수들의 지도 아래 미팅에 직접 참여하며 제품 등 기업이 원하는 부문에서 3개월 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윤진흥 선생님 자료
지난해 12월 21일 산학연구관 311호에서 열린 경진대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교내에 알리는 행사로 김영한 부총장과 전언찬 창업지원단장, 프로젝트 참가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기업 별로 진행한 제품(포장)디자인, CI&BI, 홍보동영상, APP 등을 소개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윤진흥 선생님 자료
대상은 이미연(산업디자인학과 4), 이유진(〃 〃)학생으로 구성된 ‘가랑가랑’ 팀이 차지했으며,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금상은 △슴둘슴넷 △에어포스 팀이, 은상은 △투이디스 △디퓨조 △25 팀이 각각 수상했다. 동상 수상자로는 △Solid Wave △나인 △한하고 △스킨슈즈코리아 팀이 이름을 올렸다. -윤진흥 선생님 자료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오광명 인제대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 교수가 ‘창업을 꿈꾸다’ 라는 주제로 50분 간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