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시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309호에서 열린 ‘창업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전언찬(왼쪽서 다섯 번째) 창업지원단장과 장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찰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창업지원단 제공>
올해까지 3억4천4백만 원, 249명 수혜
동아대 창업지원단이 학생 7명에게 1백만 원씩 장학금 7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달 초에 전달한 장학금 3천9백만 원에 이어 두 번째이다. 30일 오후 1시 30분 승학캠퍼스 산학연구관 309호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전언찬 창업지원단장과 장학생 등 10명이 참석했다.
전 단장은 “대학생이 가장 빛날 때는 바로 끊임없이 도전할 때”라며 “원하는 바가 있으면 좀 더 자신 있고 용감하게 추진할 수 있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2011년 재학생들의 창업을 독려하는 장학금을 첫 지급한 창업지원단은 올해까지 3억4천4백만 원을 전달했으며, 249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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