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시민의회 최우수상 2016-12-19 오후 5: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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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시민의회 최우수상

 


지난 2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학생(왼쪽부터 강은별, 김민희, 윤아름, 최유정, 황보지혜)들이 ‘2016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시민의회’에서 정책 제안 부문 1등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공>

 
 
   
 

청년 위한 대중교통 조조할인제…실현 가능성 높게 평가

 
   
    우리 대학 강은별(사회복지학과 2), 김민희(〃 〃), 윤아름(〃 〃), 최유정(〃 〃). 황보지혜(〃 〃) 학생들이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2016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시민의회’에서 정책 제안 부문 1등상인 최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 의정모니터 서포터즈단 시민의회에는 부산지역 7개 대학교, 8개 사회복지 관련 학과가 참여해 총 39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우리 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우리 대학 학생들은 ‘청년의 아침은 가볍다-청년을 위한 대중교통 조조할인제’라는 정책으로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들은 “청년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굉장한 뿌듯함을 느낀다”며 “학과 교수님과 팀원들의 협업으로 만든 정책인 만큼 시의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