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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재학생 상시 멘토링 ‘Jump-up 지식나눔 교실’ 운영 |
2016-12-05 오후 3: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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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재학생 상시 멘토링 ‘Jump-up 지식나눔 교실’ 운영 | | |  | 5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스터디룸에서 ‘Jump-up 지식나눔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멘토인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현재까지 50여명 방문…명예교수, 대학원생 멘토로 나서 | | | | | | | | 동아대가 재학생들의 궁금증을 항시 해결해주는 차별화된 멘토프로그램 ‘Jump-up 지식나눔 교실’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교수, 대학원생이 멘토로 참여해 학과수업부터 진로까지 학생들의 고민을 폭넓게 해결해주고 있다.
한석정 총장과 교육혁신원이 기획‧주최한 이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실시된 선‧후배 사이 간의 멘토링인 ‘Jump-up 기초학력강화 프로그램’의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학점 평균 4.0이 넘는 우수 학생들이 3.0 이하의 후배들과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학과시험부터 전반적인 대학생활까지 도움을 주는 기존 프로그램에 전문가인 명예교수, 대학원생들이 멘토로 나서 상시 대기 상태로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한 열린 멘토링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지식나눔 교실’은 수학, 물리, 회계, 통계 등 4개의 테마로 나눠 승학‧부민캠퍼스 강의실에 각각 설치됐으며,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낮 12시, 오후 2~5시 두 타임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현재 4명의 교수와 대학원생 2명이 멘토로 참여했고, 재학생 5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전공수학 공부법, 문제 풀이, 외국어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상담에 임했다.
참가자인 임예진(수학과 4) 학생은 “학교도서관 앞을 지나가다가 지식나눔 교실 안내문을 보고 참여하게 됐다”며 “평소 교수님께 선뜻 질문하지 못해 망설였던 적이 많은데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선하게 느껴졌다”며 “우리 대학 많은 학생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식도 배우고 자신 만의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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