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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 ‘2016 대학페스티벌’서 선보여 |
2016-11-28 오후 4:3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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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 ‘2016 대학페스티벌’서 선보여 | | | .jpg) | 지난 6월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졸업작품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제공> |
| | | | | | | | | | | 23점 출품 … 동상‧특별상‧특선 수상 | | | | | | | | 부산지역 9개 대학과 패션디자인전공 학생 315명이 참가한 ‘2016 대학페스티벌’에서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 60여명이 참가해 작품 23점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지난 6월에 열린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의류로 △김선우(패션디자인학 4)와 △안나경(〃 〃)이 페스티벌의 동상을, △최은후(〃 〃)가 특별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특선 부문에서 △권샛별(〃 〃) △김지현(〃 〃) △박은결(〃 〃) △이혜리(〃 〃) △전해량(〃 〃)이 이름을 올려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Make it count:순간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대학생들의 고유의 감성을 표현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작품들은 모교 졸업전시회를 포함해 대학페스티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상 수상자인 김선우 학생은 수많은 걱정과 욕망이 빚은 ‘잡념’ 속에 자신을 추스르고자 노력하는 현대인을 표현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안나경 학생은 'ethnique‘(민족의)을 콘셉트로 평화와 자유의 의미를 담은 의류를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서추연 패션디자인학과장은 “우리 대학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대학생으로서의 시절을 회상하고 느낀 바를 작품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학교에서 밤을 지새우며 만든 작품들이 많은 대학이 참여한 페스티벌에서 런웨이를 눈부시게 수놓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여러분의 빛나는 졸업작품 만큼 앞날에 눈부신 도약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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