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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성료 |
2016-11-07 오전 11:0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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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 성료 | | | .jpg) | 5일 오전 10시 승학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동아대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교직원들이 협력공튀기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 | |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교직원 600여명 참가 | | | | | | | | 동아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영호남 4개 대학의 교직원 단합과 교류를 위한 ‘제14회 영호남 4개 대학 교직원 체육대회’를 오는 5일 오전 10시 승학캠퍼스 내 체육관 및 운동장 등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석정 동아대 총장을 비롯 박넝쿨 전국대학노동조합 동아대지부장, 김상수 〃 영남대위원장 〃, 안순오 〃 원광대위원장, 최철 〃 조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와 영남대, 조선대, 원광대 4개 대학의 교직원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역을 넘어, 우리는 하나’라는 슬로건 아래 각 대학의 교원 한 명씩 4인으로 한 팀을 이뤄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각 대학은 단결, 투쟁, 민주,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나눠 인원을 배정했으며 우승 1팀, 준우승 3팀을 시상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동아대 태권도 시범단, 학생 댄스 동아리 프릭스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진행된 본격적인 운동회에는 지네발 릴레이, 태산을 넘어라, 공굴리기, 풍선 탑 쌓기, 협력공튀기, 전략 줄다리기 등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경기들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이번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로 오락프로그램 복면가왕 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총장은 개회식에서 “영호남 4개 대학은 1998년 최초로 교류협정을 맺고 학생 파견, 재학생들이 연합으로 참가하는 나눔봉사활동, 공동취업캠프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립대학의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 간의 우애를 깊게 다져 함께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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