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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유학생들, 예비대학 참가로 학과생활 기대 ‘UP’ |
2016-08-26 오후 1: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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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유학생들, 예비대학 참가로 학과생활 기대 ‘UP’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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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2016-2학기 학부 신입생 예비대학’에 참가한 신입 외국 유학생들이 재학생 튜터와 함께 부민캠퍼스를 투어하고 있다. (아래) ‘2016-2학기 학부 신입생 예비대학’에 참가한 신입 외국 유학생들이 우리 대학 부민캠퍼스 강의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대외협력처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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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학사안내 등 교과과정 적응 위한 안내 및 교육 받아 | | | | | | | | 우리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외국 유학생들이 ‘2016-2학기 학부 신입생 예비대학’ 참가로 새학기를 준비했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유학생들의 학부생활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6박7일 동안 부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우즈베키스탄 등 4개 국적의 유학생 54명이 참가했으며, 재학생 36명이 이들을 돕는 튜터 및 스텝으로 나섰다.
첫날인 18일에 개학식을 가진 학생들은 시험 리포트, 성적평가, 유학생 전용강좌, 휴학, 재입학 등 학사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상세히 안내받고 튜터와 함께 첫 수강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이튿날에는 보험, 비자, 체류 등 유학생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과 학습튜터링, 캠퍼스투어가 차례대로 진행됐다. 22~23일에는 언어 능력향상 및 교과과정 적응을 위한 대학글쓰기, 말하기와 발표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에서 온 정향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 학생은 “한국어강좌를 수강하고 친동생과 함께 동아대에 입학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재학생 튜터와의 만남과 동아리 소개는 대학생활과 캠퍼스에 대한 기대감과 친밀감을 높인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샤하(한국어문학부 1) 학생은 “예비대학에 참여하면서 학교 측에서 유학생들을 많이 배려한다고 느꼈다”며 “학사관리 등 학교생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입학 전에 얻었을 뿐만 아니라 수강을 위한 한국어교육과 학습튜터링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과생활에 대한 우려를 많이 덜어줬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 국제교류처는 오는 9월 유학생들이 재학생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주는 ‘동아 세계언어교실’과 재학생들과 학부 2학년 이상의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전공스터디’를 신설해 이들의 언어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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