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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대학 인문학술지 『석당논총』, 등재 유지 심사 통과 |
2016-08-11 오전 11: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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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인문학술지 『석당논총』, 등재 유지 심사 통과 | | |  |
우리 대학이 발간한 인문학술지『석당논총』.
<사진 = 동아대 석당학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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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2009년 말 등재지로 처음 선정, 3년마다 평가
석당 선생 전통문화 관심 유지 잇기 위해 창간 | | | | | | | | 우리 대학 석당학술원(원장 신태갑)이 발간하는 인문학술지 『석당논총』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자격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2일 학술지 계속평가 결과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석당논총』은 3년 만에 평가를 받았다. 연구재단의 등재지로 선정되면 해당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다. 따라서 이번 결과는 우리 대학 교내 학술지가 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자격 계속 유지에 선정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 계속 평가는 신청 자격, 체계평가(정량평가)와 내용평가, 학문분야특수평가부분(정성평가) 으로 나뉘어 세밀하고 엄정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평가는 예년에 비해 매우 까다로웠다는 게 중론이다.
『석당논총』편집위원장인 박은경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는 “아주 힘든 환경에서도『석당논총』이 등재지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신태갑 석당학술원장님, 편집위원님들, 석당학술원 소속 교수님들, 서주향 연구원, 옥고를 투고하여 주신 연구자 분들, 논문심사위원님들 등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 앞으로 훌륭한 논문들이 더 많이 투고돼 우리나라의 최고 인문학술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77년 창간호가 발간된 이래 최근 65집이 나온『석당논총』은 2006년에 등재후보지로, 2009년 등재지로 선정됐다.『석당논총』은 동아학숙 설립자인 고 석당 정재환 박사가 전통문화와 한국학에 보인 관심을 잇기 위해 우리 대학이 발행하기 시작한 것으로 국문학, 민속학, 한국사, 고고ㆍ미술사학, 한국사상 등과 관련된 논문을 주로 싣고 있다. 우리 대학이 발행하는 등재지는『석당논총』외『동아법학』이 있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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