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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미술학과 ‘제29회 전국 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대거 수상 |
2016-07-22 오후 6:4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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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미술학과 ‘제29회 전국 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대거 수상 | | |  |
‘제29회 전국 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입상한 미술학과 이민걸 대학원생의 ‘세월속의 연륜’
<사진 = 동아대 미술학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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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이민걸 대학원생 최우수상 외 학부생 10명 특·입선 | | | | | | | | 창원시의 문화 부흥과 재능 있는 신인 예술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제29회 전국 공모 성산미술대전’에서 동아대 미술학과 학생들이 조각 분야에서 대거 수상했다.
동아대 미술학과 이민걸 대학원생은 최우수상을, 김연주, 김승용, 최영환 학생은 특선을, 방정인, 황아영, 강민주, 문희영, 김민서, 유경혜, 오준영 학생 등은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민걸 대학원생의 ‘세월속의 연륜’이라는 작품은 산업 폐기물로 제작된 사슴 형태의 조각물로 현재 쓸모없어 보이는 소재도 시간이 흐르면 그 가치가 소중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민걸 학생은 “이번 작품으로 현대사회에서 없어져 가는 매개체에 대한 경각심과 소중함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저만의 창작 세계를 구현할 수 있도록 평소 많은 지도를 해주신 조각과 교수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올해 개최된 ‘제29회 전국 공모 성산미술대전’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총 1,410개의 작품이 출품돼 개최 이래 최다 출품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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