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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해외취업 지원 ‘2016년 K-Move스쿨 우수과정’ 운영 |
2016-07-01 오후 3: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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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해외취업 지원 ‘2016년 K-Move스쿨 우수과정’ 운영 | | |  |
동아대 ‘K-move스쿨’ 참가자들이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글로벌인재개발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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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7월 5∼6일 ‘K-Move스쿨 설명회’ 승학, 부민캠퍼스서 개최 | | | | | | | | 동아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16년 K-Move스쿨 우수과정’을 2020년도까지 별도의 사업 승인 없이 시행한다.
이로써 동아대 글로벌인재개발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취업 연수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1인당 860여만 원의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국비와 교비로 지원받게 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사업(취업성공패키지)에서 지원하는 참여수당도 받는다.
이는 2013∼2015년까지 시행된 ‘K-Move스쿨 과정’보다 10% 상향된 금액으로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업평가에서 동아대가 해외취업 지원사업 우수 운영기관 및 우수과정으로 선정됨에 따라 결정된 금액이다.
따라서 동아대는 오는 8월부터 시작되는 ‘2016년 K-Move스쿨 우수과정’에 각 과정별로 12명, 총 48명의 참가자를 선발, 이전보다 더 많은 혜택으로 미국 해외취업을 지원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물류무역, 비즈니스, 테크니션, 디자인 등 각 분야에 따라 국내에서 5∼6개월 동안 어학 및 직무, 교양 등의 전문 교육을 이수한 뒤 해외취업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규환 학생·취업지원 처장은 “해외취업의 다양한 기회를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성공적인 K-Move스쿨 사업 운영으로 해외취업 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 글로벌인재개발센터는 오는 7월 5일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W301에서, 7월 6일에는 석당박물관 세미나실에서 K-Move스쿨 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 각각 개최한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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