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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문 당선인들에게 공로패 전달 |
2016-06-28 오후 4: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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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문 당선인들에게 공로패 전달 | | |  |
동아대 ‘제20대 동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김도읍, 김두관, 배덕광, 이진복 국회의원 등이 동아대 권오창 총장을 비롯한 동아대 총동문회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대외협력처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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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김도읍, 김두관, 배덕광, 이진복 의원 모교 이름 크게 알려 | | | | | | | | 동아대학교가 훌륭한 공적으로 학교의 이름을 널리 알린 김도읍, 김두관, 배덕광, 이진복 등 제20대 동문 국회의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지난 24일 부산 목장원에서 동아대학교 총동문회의 주최로 열린 ‘제20대 동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는 권오창 동아대학교 총장, 제종모 동아대학교 총동문회장, 김도읍, 김두관, 배덕광, 이진복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동아대 총동문회 고문, 자문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권오창 동아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에서 “훌륭한 선배들이 국가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은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며 “여러분이 높인 동아대의 명예는 후배와 모교의 등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동문 국회의원들은 “선후배님들이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에 대해 큰 성원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동아대 졸업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의 경중을 재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일할 것임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개개인 활동만으로는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며 “같은 모교 출신인 우리가 화합하여 모교와 국가의 희망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도읍 동문(89년, 법학과 졸)은 부산 북강서구을에서 제19·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최근에는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왕성한 할동을 펼치고 있다. 김두관 동문(2011년, 정치학 박사)은 남해 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제34대 경상남도 도지사를 역임, 경기 김포시갑에서 제20대 국회의원로 당선됐다.
배덕광 동문(74년, 경영학과 졸)은 동아대 총동문회 임원으로 부산 해운대구을에서 제19대에 이어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해운대 구청장을 역임해 해운대를 부산의 대표도시로 성장시켰다. 이진복 동문(2001년, 지방자치행정학 석사)은 부산 동래구에서 제18·19·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으며, 제20대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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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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