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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제22차 연차대회’ 베이징서 개최 |
2016-06-24 오후 4: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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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제22차 연차대회’ 베이징서 개최 | | | .jpg) |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이하 APTA, Asia Pacific Tourism Association) 제22차 연차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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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본교 교수들, 회장, 자문위원장 등 학회 주요 임원으로 국제 관광학 발전에 앞장’ | | | | | | | | 20개국 250여 명의 국제관광 학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한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이하 APTA, Asia Pacific Tourism Association) 제22차 연차대회’가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태평관광학회는 세계적 관광 도시인 베이징이 2007년 학술대회가 개최된 이후, 짧은 기간 내에 관광 및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눈부신 도약을 이뤘다는 점에 주목, 제22차 연차대회 장소를 베이징으로 선정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개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연차대회에는 세계 각국 관광 전문가 227명이 참가해 총 156편의 논문을 발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고, 이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APTA 회장인 황영현 동아대 국제관광학과 교수는 “APTA는 국제 관광학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관계를 돈독히 하는 학술대회”라며 “온라인 뉴스레터 발행 등 다양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 APTA는 아시아 태평 관광 산업을 이끌 뿐만 아니라 사회에 환원하는 주요 역할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PTA는 동아대 관광경영학과 故손해식 명예교수가 1995년에 설립한 관광 분야 국제학술단체로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APTA 회장 황영현 교수, 자문위원장 임상택 교수 등 동아대 교수진들이 주요 임원으로 활동해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APTA는 지난 2015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연차총회 이사회에서 제23차 연차대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결정, 부산 관광 산업의 세계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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