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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국 정주대학 공공관리학원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2016-04-21 오전 11: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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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국 정주대학 공공관리학원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 | |  |
김대환 동아대 교수가 동아대 사회과학대학, 중국 정주대학 공공관리학원이 공동주최한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에서 논제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외협력처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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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대학 전체 교류로 범위 확대 기대 | | | | | | | | 동아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중국 정주대학 사회과학대학인 공공관리학원이 공동주최하는 ‘제3회 국제학술세미나’가 4월 20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내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4년 1월에 체결된 양교 간 상호 학술교류 협정에 의해 마련된 자리로 고위성 정주대학 공공관리학원장을 비롯한 정주대학 교수 5명과 오상근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장, 발표자인 동아대 교수 4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고위성 정주대학 교수는 ‘인구유동과 사회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전형적인 경험에 의한 중국 유동인구 서비스관리정책’에 대해, 동아대 하승태 교수는 SNS이용 양태를 소개하며 ‘온라인 미디어의 이용량과 동기가 사회적 자본 증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이점락 정주대학 교수는 ‘뉴미디어 환경 하에 중국 공민 참여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공동발표자로 나선 동아대 오동윤·김대환 교수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성과분석’을 수출 중심으로 논했다. 이밖에도 정주대 정지용 교수가 ‘지방사회 거버넌스 능력평가’에 대해, 동아대 장세훈 교수가 ‘서울 여의도 5.16 광장의 변천 과정’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 발표자인 정주대 유조신 교수는 ‘정주시 직장과 주거지 분리 및 관리 정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동아대와 상호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정주대학교의 공공관리학원은 중앙 지방간 균형발전, 도시화, 인구문제, 교육 및 사회복지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연구·해결하고자 중국 정주시의 공공 국가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정주대는 학술세미나 개최 등 동아대와의 교류로 중국 정주시 하남성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관련 자문과 노하우를 전수받을 계획이다.
반면 동아대는 정주대학교 공공관리학원과의 학술협력을 통해 연구와 교육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단과대 간의 협력을 넘어 대학 전체로 교류 범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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