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학과 이명진 교수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초청 연주 2016-03-11 오후 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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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이명진 교수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초청 연주

 

   음악학과 이명진 교수 <사진 = 음악학과 제공>

 
 
   
 

4월 6일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 ‘극동의 봄’ 폐막식서 한국대표로 연주

 
   
   동아대 음악학과 이명진 교수(사진)가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초청으로 4월 6일 연해주 필하모니 볼쇼이홀에서 열리는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 ‘극동의 봄(Spring of Far East)’ 폐막식 공연에서 초청 연주를 가진다.

   연해주지부 문화국이 주관해 3월 25일부터 4월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차이콥스키 콩쿨 우승에 빛나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올레그 폴리안스키 등 한국, 일본, 노르웨이를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의 정상급 연주자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 최고 첼리스트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이 교수는 주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한양대 김형규 명예교수(피아노), 김선영 한세대 교수(성악)와 함께 한국 대표로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 교수는 폐막식서 아나톨리 스미르노프가 지휘하는 연해주 필하모니 소속 태평양 심포니 오케스트라(Pacific symphony orchestra)의 반주에 맞춰 헝가리 광시곡(Hungarian Rhapsody)을 연주해 페스티벌 폐막식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배동고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