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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미술학과 교수진, 2016 한중교류전 대표작가로 |
2016-03-09 오후 3: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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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문화원 지하1층 전시실에서 ‘2016 한국교류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석당미술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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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예술작품 교류로 협력과 화합 이뤄 | | | | | | | | 주중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동아대 미술학과 교수진이 참여한 ‘2016 한중교류전’이 중국 북경 내 주중한국문화원 지하1층 전시실에서 3월 4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국내 대표 작가로 유일하게 참여한 김정임, 김현호, 박기태, 류형욱, 신상용, 전보미 등 총 6명의 동아대 교수진은 총 9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중국에서는 판의균(청화대 교수), 량이량(중앙미술대학 강사), 진옥(북경연합대학 강사), 오쌍(수현예술공간 관장), 류명겸(송원시미술협회 부이사장) 등 총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2016 한중교류전은 한국과 중국이 예술작품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열정과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 전시기획은 석당미술관 박은주 특별연구원이, 중국 기획은 류명겸, 오쌍 작가가 공동으로 맡았다. 류명겸 작가는 동아대학교 미술학 석사과정을 졸업한 인연으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
한국작가 대표 김현호 석당미술관장은 “2016 한중교류전은 단순히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전시와 연계된 대학 및 미술 갤러리 간의 긴밀한 협력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라고 밝혔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김나영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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