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창업보육센터 소장 윤재홍 경영학과 교수.
<사진 = 본인 제공>

   동아대 창업보육센터 소장 윤재홍 경영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1일부터 임기 1년의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동아대를 포함한 15개 대학, 3개의 연구기관, 2개의 지역기관을 대표하는 협의회로 부산·울산 지역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 투자연계,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해외시장 개척,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임 윤 소장은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는 20개 센터에 보육기업 394개, 고용 1,158명, 매출 800억 원을 창출하는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향상시켜 지역 전략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