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30일 동아대 부산지역 통일교육센터에서 개최한 ‘부산통일음악회’에서 백두한라예술단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지역민의 올바른 통일관 형성에 크게 기여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지난달 29일 통일부지정 부산지역 통일교육센터에 재지정됐다.

   동아대는 지난 2014년 4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부산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된 바 있으며, 다양한 통일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지역민의 올바른 통일관 형성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재지정 되었다.

   이번 재지정으로 동아대는 2018년 2월까지 2년간 통일부로부터 매년 약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부산지역 통일교육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권오창 동아대 총장도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시협의회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