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에 근무 중인 손계수(오른쪽) 실장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권오창(왼쪽)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역량 강화 및 학사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손계수 행정지원실장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손 실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학사업무를 엄정하게 추진해 2014∼2015학년도 교육부 법학전문대학원 이행점검 실태조사(총 7개 영역 24개 항목)에서 충족 승인을 받는데 기여했으며, 2014년 대한변협 현장실사평가에서도 성공적으로 인증평가를 받아 법학전문대학원의 교육역량강화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입시행정제도 개선으로 2016학년도 신입생 입시경쟁률 전국 2위 달성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6∼2008년에는 동아대학교 로스쿨 설립추진위원회 실무위원 및 분과위원회 간사를 맡아 로스쿨을 유치하는데도 이바지한 바 있다.
이에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동아대 부민캠퍼스 총장실에서 권오창 동아대 총장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손 실장은 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지난해 비수도권에서는 최초로 부산고등법원과 공동으로 캠퍼스 열린 법정을 개최하여 항소심 실제재판을 진행하는데 기여했으며, 현재 부산지방법원 본원 민사조정 위원으로서 지역사회의 공익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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