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총동문회, 총동문회관 재건축 준공기념 현판식 2015-12-22 오후 1: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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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총동문회, 총동문회관 재건축 준공기념 현판식

 


동아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부산 서구 대신공원로에 위치한 총동문회관에서 ‘총동문회관 재건축 준공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동문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정태복 ㈜부산건축 대표이사 재능기부로 재건축

 
   
    동아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제종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부산 서구 대신공원로에 위치한 총동문회관에서 ‘총동문회관 재건축 준공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제종모 동아대 총동문회장, 방정항 동아학숙 이사장, 박필용 동아학숙 이사,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정태복 ㈜부산건축 대표이사를 비롯한 동아대 동문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준공기념 현판식은 △공사개요 및 경과보고 △제종모 동아대 총동문회장 인사말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동아대 총동문회관 재건축은 1980년 준공된 총동문회관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누수 및 전기안전 취약 등의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동아대 동문인 ㈜경동건설 김재진 회장과 ㈜부산건축 정태복 대표이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부산건축 정태복 대표이사는 설계 및 감리, ㈜경동건설 김재진 회장은 공사전체를 맡았다.

   현판식에서 제종모 동아대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동문회관에 대한 보수공사의 필요성을 느꼈으나 어려움이 따랐다”며 “이번 재건축은 여러 동문 분들의 재능기부와 찬조 덕분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교를 위해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