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가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 부민캠퍼스 국제관 B5-0456강의실에서 김성훈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 = 대외협력과 홍보팀 신부삼>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서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 부민캠퍼스 국제관 B5-0456강의실에서 김성훈 기업분쟁연구소 조정심의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김 위원장은 ‘04년도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지난 2007년 국회 계약직 인턴으로 출발해 지난해 6월 입법부 4급 보좌관으로 승진했다. 현재 김해 인제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20대 총선에서 고향인 양산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석당인재학부 재학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김성훈 위원장은 이번 특강에서 ‘입법정책과 글로벌(청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진솔한 조언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