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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SEA-Star 팀, LG 글로벌 챌린저 '특별상' 수상 |
2015-11-13 오전 11:4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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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SEA-Star 팀, LG 글로벌 챌린저 '특별상' 수상 | | |  |
‘LG 글로벌 챌린저 2015'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동아대 화학공학과 재학생팀 ‘SEA-Star'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박혜진, 이현주, 김동우, 이창우 학생.
<사진 = 동아대 화학공학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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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화학공학과 이창우·김동우·이현주·박혜진 학생 | | | | | | | | 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창우, 김동우, 이현주, 박혜진 학생이 지난 5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글로벌 챌린저 2015'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별상을 받은 ‘SEA-Star'팀은 ‘불가사리는 배웠다’를 주제로, 불가사리의 접착 단백질을 이용한 접착제를 제안했다. 이는 합성 화학물질이 아닌 천연원료 불가사리를 이용해 환경에 무해한 접착제를 개발하면서 동시에 해양 생태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다.
‘SEA-Star'팀은 탐방계획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1: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부산·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LG 챌린저에 선발됐으며, 선발된 이후 미국에 위치한 관련 연구기관을 탐방하고 연구의 진행방향을 모색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현주 학생은 “화학공학과 실험실 팀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을 주신 김점수 지도교수님과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 |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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