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건축학과 재학생들 수상 잇따라 2015-10-29 오후 2: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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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건축학과 재학생들 수상 잇따라

 


건축학과 5학년 엄동섭 씨와 손유광 씨의 작품 ‘어뱀핑’
<사진 = 건축학과 제공>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학생작품전서 ‘우수’

 
   
    동아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태철) 재학생들이 최근 전국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건축학과 5학년 엄동섭 씨와 손유광 씨는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에서 작품 ‘어뱀핑’을 출품해 우수상인 대한건축사협회 회장상을 받았다.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만들어진 국내 최고 권위 건축상으로,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회가 공동 주최했다. 건축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신인등용의 장으로서 한국 건축의 정통성과 맥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건축학회 2015 학생작품전’에서는 5학년 박혜지 씨와 방아연 씨가 각각 작품 ‘사랑채: Saha-gu office’, ‘서로의 시간, 서로의 사이’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작품전은 매년 학술발표대회의 일환으로 각 대학에서 추천받은 졸업작품과 대학원생의 설계작품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대한건축학회장상을 수여한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