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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창업지원단, 제1회 창업활성화 100인 원탁토론회 성료 |
2015-10-22 오후 5: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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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창업지원단, 제1회 창업활성화 100인 원탁토론회 성료 | | .JPG) |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의 ‘제1회 창업 활성화 100인 원탁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창업지원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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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동아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전언찬)이 지난 21일 오후 2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제1회 창업 활성화 10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토론회는 전언찬 동아대 창업지원단장과 윤재홍 창업보육센터 소장, 모삼선 부산시 창업지원과 팀장, 안희원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 사무관, 장경수 부산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권순목 부경대 창업지원단장, 권영철 단디벤쳐포럼 회장을 비롯해 일반 시민 및 고교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사말에서 전언찬 단장은 "우리 동아대는 부산지역을 비롯한 울산·경남지역을 아우르는 동남권역에 새로운 창업붐을 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에는 동남권 최초로 원탁토론회를 열어 창업에 따른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청년창업 진단'을 주제로 한 제1토론과 '창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제2토론으로 구성됐다. 각 토론은 △테이블 토론(입론) △전체 토론(공유) △테이블 토론(상호 토론) △투표 순으로 진행돼, 모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산물금고교 창업동아리 소속의 한 학생은 “고교생 신분으로 창업 관련 토론회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에 참석해 많은 정보를 얻고 간다"고 전했다. 이어 “창업을 꿈꾸는 한 사람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며 “인솔해주신 담당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아대학교는 지난 2011년 창업지원 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비 30여억 원을 지원 받는 동남권 유일의 거점형 창업선도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제2회 100인 원탁토론회는 내년 1월에 열릴 예정이다. | | | |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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