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내자인이 9일 오후 1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4층 회의실에서 동아대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후, 오상돈(첫줄 왼쪽에서 네 번째) 대표와 권한용(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 처장 등 관계자 및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배동고>
9일 오후 1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 4층 회의실
㈜내자인(대표 오상돈)이 9일 오후 1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국제관 4층 회의실에서 동아대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오상돈 ㈜내자인 대표와 권한용 동아대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아대 학생 5명이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오 대표는 “기업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동아대에 이렇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학생 여러분들께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전했다.
권 처장은 “수많은 대학 가운데 우리 동아대에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내자인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장학생여러분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가 되리라 믿고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