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권오창 총장과 교무위원들이 지난 21일 해운대구에 소재한 KNN타워를 방문해 방송국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비서실 제공>
권 총장과 교무위원들 KNN 방문해 상호협력방안 모색
동아대학교 권오창 총장이 지난 21일 해운대구에 소재한 KNN타워를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강병중 KNN 문화재단 이사장의 초청에 따라 진행됐으며, 권오창 총장과 10여명의 동아대 교무위원은 KNN 사내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국을 견학하고 KNN타워 내에 위치한 KNN Theater에서 연극 ‘라이어’를 감상했다. 이들은 연극을 감상한 뒤 출연진을 만나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권오창 총장은 “많은 동아대 동문이 언론인으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강병중 이사장님의 초청으로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방문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병중 KNN회장은 1966년 동아대 법대를 졸업하고 넥센 타이어를 세계적 기업으로 키운 전문경영인으로, 월석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