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3층 W301에서 ‘제6회 Dong-A Career contents & Presentation(D-CAP)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린 후, 최규환 학생‧취업지원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수상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취업지원실 주관…재학생 및 졸업생의 창의적 경력개발 유도 위해 95개 팀 440명 참가해 열띤 경쟁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승학캠퍼스 교수회관 3층 W301에서 ‘제6회 Dong-A Career contents & Presentation(D-CAP)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취업지원실 주관으로 매년 2회 열리는 ‘D-CAP’경진대회는 재학생 및 졸업생의 전문적·창의적 경력개발 유도를 통해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95개 팀 44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UCC 부문, 기획(프레젠테이션) 부문, 수기 부문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획PT부문 주제는 ‘직무분석, 직무역량 개발방법 제안 및 교내 취업동아리 적용방안’ △UCC부문 주제는 ‘취업관련 경력개발 프로그램 홍보’ △수기 부문 주제는 ‘본인이 참가한 교내 학생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감상’이었다.
이날 시상식은 최규환 학생‧취업지원처장과 취업지원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58개 팀 30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규환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축사를 통해 “스펙 쌓기 열풍 속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의 커리어 함양을 위해 마련한 이 대회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우리대학의 대표적인 행사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취업지원실이 여러분의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 중이니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함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취업지원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