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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대 미술학과, 제28회 성산미술대전 조각부문 휩쓸어 |
2015-07-16 오후 2:5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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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미술학과, 제28회 성산미술대전 조각부문 휩쓸어 | | |  |
‘제28회 성산미술대전’에서 조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창일 학생이 수상작 ‘선으로부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김창일 학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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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최우수 수상한 김창일 학생 비롯해 총 15명 입선 | | | | | | | |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가 최근 열린 ‘제28회 성산미술대전’에서 조각부문 최우수 1명, 우수 1명, 특선 2명, 입선 11명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동아대학교 예술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미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창일 학생은 ‘선으로부터’라는 작품으로 조각부문 최우수상을,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이민걸(미술학과 전공) 원생은 작품 ‘Mola Mola’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 최혜원(미술학과 전공) 원생과 미술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홍다원 학생은 각각 작품 ‘Remember’와 ‘Chloris’로 특선에 올랐으며, 이밖에도 11명의 학부생이 조각부문에 입선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김창일 학생의 ‘선으로부터’는 사자의 얼굴을 선과 입체로 표현한 작품으로, 선과 입체를 배치시켜 이차원과 삼차원의 관계를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김창일 학생은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출품하게 됐고, 작품을 만드는 데 한 달 정도가 걸렸다”고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심사위원 분들이 묘사에 점수를 많이 주신 것 같다”며 “과분한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산미술대전’은 발전하고 있는 창원시의 문화 위상에 맞춰 재능 있는 미술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원 시민과 미술 애호가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되는 전국 공모전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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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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