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2015 연차대회’ 쿠알라룸프르서 성료 2015-06-22 오후 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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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2015 연차대회’ 쿠알라룸프르서 성료

 


지난 5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2015 연차대회’에서 황영현 교수(오른쪽 네 번째)가 연차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 제공>

 
 
   
 

본교 교수들 회장·자문위원장 등 활동, 관광학 분야서 동아대 위상 높여

 
   
    본교 경영대 관광경영학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이하 APTA, Asia Pacific Tourism Association) 제21차 연차대회’가 지난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개발’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연차대회에는 전 세계 16개국 관광 전문가 197명이 참가해 136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참가자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관광산업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APTA는 우리 대학 관광경영학과 손해식 명예교수가 1995년 설립한 관광 분야 국제학술단체로, 현재는 동아대 경영대학 레저관광연구소에서 운영 중이며 국제관광학과장 황영현 교수가 회장을, 국제관광학과 임상택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 대학 교수들이 주요 임원으로 재임 중인 APTA는 한국과 중국, 미국, 인도를 비롯해 아ㆍ태지역 20개국 250여 명의 관광 학자와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 관광학 분야에서 동아대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음 APTA 연차대회는 오는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