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대경)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신문방송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취업환경에 대한 학과 차원의 인식 공유와 디지털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산업의 취업 경향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개최된 것으로, 단일 학과 차원으로는 최대 규모다.
이날에는 언론 관련 현직에 종사 중인 여러 동문의 초청 특강이 이어졌으며, 특강이 끝난 뒤에는 전체 간담회가 마련됐다. 특강에는 서울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언론사 및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10명의 동문이 강연자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김대경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시적으로 재학생들과 관련 업계 동문간의 연결이 이뤄질 것”이라며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학생 개별 취업로드맵 마련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람회에 참석해 특강을 펼친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동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제신문 이노성 기자(90학번)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위근 선임연구위원(91학번) △정수진 방송작가(91학번) △TWOH Media 이환호 대표(92학번) △한국경제신문 백승현 기자(93학번) △최우창 사진작가(96학번) △MBC 박찬일 PD(98학번) △뉴시스 박주연 기자(99학번) △한화투자금융 김준규 대리(01학번) △MBN 안석준 카메라 기자(03학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