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2015-05-18 오후 3: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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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동아대학교가 18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 한림생활관에서 한림생활관 기숙학생과 승학캠퍼스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기숙사 화재현장 대응훈련을 펼쳤다.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18∼22일 5일간 대학 구성원 대상으로
기숙사 화재 대응·연구실사고 대응·학교 축제 및 행사안전사고 등 대응 훈련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는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교직원 및 학생 등 대학 구성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동아대는 18일 오전 10시 승학캠퍼스 한림생활관에서 한림생활관 기숙학생과 승학캠퍼스 자위소방대를 대상으로 기숙사 화재현장 대응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대학 구성원의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화재발생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경보전파와 신고, 보고체계 작성 및 학생대피와 후속조치 등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을 현장감 있는 훈련을 통해 교육했다.

  동아대는 이날 소방합동훈련을 시작으로 △사고수습본부 운영 △지진대피 훈련 △연구실 사고 대응 훈련 △실험실 방사선 유출 대응 훈련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훈련 △감염병 발생 대응 훈련 △학교 축제 등 행사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