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정현민 동문,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작가상 수상 2015-05-06 오후 3: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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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정현민 동문,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작가상 수상

 


정현민 동문(왼쪽)이 지난달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방송작가상을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대경 교수>

 
 
   
 지난달 20일 서울 롯데호텔…수상작 ‘정도전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90학번 정현민 동문이 지난달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정현민 동문은 지난해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을 집필해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정도전’은 여말선초의 혁명가 정도전의 삶을 입체감 있게 그려내 대한민국 안방극장에 사극열풍을 일으키며 정통사극의 부활을 알렸다.

  정 동문은 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출판계와 학계에 정도전 신드롬을 일으키며 2014년 제7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가상, KBS 연기대상 작가상, 한국방송대상 작가상을 수상해 스타 작가로 발돋움 했다.

  한편,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 동문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정치 드라마 대본을 집필 중이다. 방송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국회를 중심으로 한 휴먼 정통 정치 드라마로, 기존 정치 드라마와는 다른 모습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