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야간인턴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송준우 KNN 뉴스부장(왼쪽)과 인턴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신문방송학과 제공>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대경)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보도국장 구형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6개월간 야간인턴제도를 운영한다.

   동아대 신문방송학과는 방송기자, PD 등 언론인을 지망하는 학생 6명을 선발해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인턴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신문방송학과장 김대경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과가 장기간에 걸쳐 다수의 학생을 지역 유력방송사에 파견하는 것은, 학생이 개별적으로 언론사 인턴으로 근무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지역 언론계의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취재: 대외협력처 홍보팀 여다정
· 게시요청자: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