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의 얼굴 ‘예그리나’의 임명장 수여식이 11일 오후 2시 부민캠퍼스 국제관 4층 제3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권 총장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친 동아대 제18기 홍보대사 예그리나 17명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권 총장은 “홍보대사는 우리 학교의 심볼이다”며, “타 학생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교양은 물론 예의를 갖춰 행동하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동아대 제18기 홍보대사 예그리나는 다음과 같다.
정성아(국제학부 4), 이소현(영어영문학과 3), 정종일(경영학과 〃), 유승하(〃 〃), 김현주(〃 2), 박혜원(〃 〃), 한계령(〃 〃), 배지은(사학과 〃), 윤채현(독어독문학과 〃), 최지은(프랑스문화학과 〃), 김세화(사회복지학과 〃), 류지원(〃 〃), 남현지(신문방송학과 〃), 이주영(국제무역학과 〃), 이진서(〃 〃), 황태웅(기계공학과 〃), 임한슬(섬유미술학과 〃)
동아대 홍보대사 예그리나는 교내‧외 행사 안내, 입시설명회 진행, 고교 방문, 캠퍼스투어 안내, 홍보물 모델, 입학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성대 부근 ‘프란치스꼬의 집’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한편, 동아대 홍보대사 예그리나는 이날 임명장을 받은 제18기 홍보대사를 포함해 현재 약 3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제20기 모집을 준비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