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2단계 사업’ 선정 2014-11-13 오후 5: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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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2단계 사업’ 선정

 

   
 

동아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가 최근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권순일(둘째 줄 왼쪽 첫 번째) 에너지‧자원공학과 학과장이 지난 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컨소시엄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동아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제공>

 
   
 
비전통 자원개발 컨소시엄 참여…수요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과제 및 교육사업 수행
 
 
   
 

   동아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학과장 권순일)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한 ‘자원개발 특성화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단계 사업(2009~2013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2단계 사업은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자원개발 5개 연구과제(석유·가스-물리탐사, 생산증진, 비전통 자원개발, 광물자원-선광·제련, 탐사·개발)에 대해 공기업과 산학협력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석·박사과정 대학원생들의 연구와 학부생 교육사업을 동시에 수행함으로써 자원개발 능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동아대는 ‘비전통 자원개발’ 컨소시엄의 중요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수요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및 교육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권순일 학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과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 확충, 해외현장연수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자원개발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대학원 활성화와 취업률 제고 등의 우수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박민정>
 

 

 

- 게시요청자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