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동아대,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
2014-08-28 오후 3:27:02 |
|
| 동아대,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 | | | | | | | 
| 동아대학교 씨름부가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대한씨름협회 제공> |
| | | | | | | | 강호 영남대 상대로 4-2 승리…2연패 달성
송미현 감독 우수지도상 수상 | | | | | | | | | | 동아대학교 씨름부(감독 송미현)가 지난 27일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동아대 씨름부는 강호 영남대를 상대로 접전 끝에 4-2로 승리했다. 동아대는 주장 홍도균(경장급 75kg이하․경찰무도학과 4) 선수의 압승으로 1점을 손쉽게 따냈으나, 이어진 이용국(소장급 80kg이하․생활체육학과3) 선수가 상대의 뒷무릎치기 기술에 패해 1점을 다시 내주었다. 또다시 동아대 김성용 (청장급 85kg이하․체육학과 4) 선수가 주특기인 빗장걸이을 내세워 한 점을 만회했지만, 영남대는 조성관(용장급 90kg이하) 선수를 내세워 2-2 동점을 만들었다.
치열한 접전이 계속됐지만, 승리의 여신은 동아대에 미소를 지었다. 동아대는 2-2 동점 상황에서 유환(용사급 95kg이하․체육학과 1) 선수가 1점을 가져와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전선협(역사급 110kg이하․경찰경호학과 2) 선수가 승리하면서 4-2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동아대는 지난해에 이어 대통령기 대회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에는 송미현 동아대 씨름부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겹경사가 이어졌다.
송 감독은 “지난해 대통령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이번대회 역시 꼭 우승해 2연패를 달성하고 싶었다”며,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동아대는 단체전 우승 이외에도 유환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전선협 선수와 김찬영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 |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박민정> |
| | | - 게시요청자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