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자순 조회순 [경향신문/함정임의 세상풍경]단순한 마음 - 함정임 한국어문학과 교수 No. 741 / 대외협력과 / 2016-12-12 / 조회 : 756 [경향신문/함정임의 세상풍경]단순한 마음- 함정임 한국어문학과 교수 함정임한국어문학과 교수 그리고 겨울이 되었다. 토요일의 삶을 잃어버린 지 한 달 하고도 열흘, 그사이, 가을 산야는 속절없이 불타올랐고, 광장에는 진눈깨비 첫눈이 내렸다. 광장을 다시 찾았고, 어둠이 내린 거리를 낯모르는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촛불을 들고 걸었으며,... [국제신문/세상읽기]미르, 미륵 - 박은경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No. 740 / 대외협력과 / 2016-12-12 / 조회 : 828 [국제신문/세상읽기]미르, 미륵- 박은경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박은경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온통 미르에 대한 이야기이다. 미르는 용을 가리키는 순수 우리말이다. 고대 중국의 신화집 '산해경'에는 기괴한 형상의 인간이나 상상의 동물이 등장한다. 인간 역사와 더불어 신격화된 동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용(龍)이다. 상상의 동물 용은 우리말로... [한겨레/세상 읽기]가르침의 질서와 해방된 주체 -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No. 739 / 대외협력과 / 2016-12-12 / 조회 : 756 [한겨레/세상 읽기]가르침의 질서와 해방된 주체- 권명아 한국어문학과 교수 권명아한국어문학과 교수 한국 근대사에서 국민의 95%가 어떤 사태에 대해 ‘공감’이나 ‘합의’를 한 사례는 거의 없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5%로 떨어졌다는 것은 사실상 국민의 95%가 ‘지지 거부’... [한겨레/강신준 칼럼]문명과 야만의 기로에서 -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 No. 738 / 대외협력과 / 2016-12-12 / 조회 : 759 [한겨레/강신준 칼럼]문명과 야만의 기로에서-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 강신준경제학과 교수 사실 지금 세계 도처에서 차오르는 야만도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가 빚어낸 양극화의 절망이 만들어낸 것이다. 야만을 선택한 결과는 어떠했을까? 당장 히틀러의 파시즘은 인류 최대의 전쟁과 홀로코스트의 끔찍한 참화를 안겨주었다. 문명을 거스른 대가는 참혹... [국제신문/시국칼럼]이젠 내려와라, 더는 시간이 없다 - 홍순권 사학과 교수 No. 737 / 대외협력과 / 2016-12-12 / 조회 : 738 [국제신문/시국칼럼]이젠 내려와라, 더는 시간이 없다- 홍순권 사학과 교수 홍순권사학과 교수 - '주술가 최순실'에 주권 넘겨 - '우리가 남이가'란 주문으로 - 지역주의 최면을 걸더니 - '종북'으로 정치 반대파 제거 - '기업하기 좋은 나라' 내세워 - 노동운동 탄압한 대통령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 국... 이전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다음   제목+본문 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