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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4 | 동아대, 개교 100년 대비한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올해부터 전개 |
2018-06-21 오전 11:1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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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개교 100년 대비한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올해부터 전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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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아대학교가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장기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대학 구성원 및 21만 동문의 결속과 참여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에 나선다. (가운데) 26일 오전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린 교원연수회에서 한석정 총장이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아래) 지난 6일 동아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동아대학교 72주년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설명회 당시 모습.
<사진 = 동아대 홍보팀 신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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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동아 미래인 양성’ ‘동아 지식허브 조성’ ‘미래교육관 건립’ 위한 발전기금 모금
| | | | | | | | 올해로 개교 72주년을 맞는 동아대학교가 명실상부한 명문사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학교사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동아대학교(총장 한석정)는 향후 개교 100년에 대비하기 위한 ‘동아 100년 동행’이라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2018학년도 새 학기부터 본격 시작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은 대학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아 미래인 양성’과 ‘동아 지식허브 조성’, ‘미래교육관 건립’ 등을 핵심 목표로 설정, 교직원·학생 등 대학 구성원은 물론 21만 동문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결속과 참여로 펼쳐질 계획이다.
법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동시에 보유한 동남권 유일한 대학인 동아대는 이를 통해 ‘인문, 예술, 스포츠, 산학협력, 창업’ 중심의 승학캠퍼스와 ‘문화, 관광, 의료, 법률’ 중심의 부민·구덕캠퍼스 시대를 새롭게 열고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아대는 이날 오전 부민캠퍼스 국제관 다우홀에서 교원연수회를 갖고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으며 이에 앞선 지난 6일엔 승학캠퍼스 리인홀에서 직원설명회를 갖고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키도 했다.
한 총장은 이날 교원연수회에서 “링크플러스사업과 인문역량강화사업, 산학연 연구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 정부사업에 선정되며 서부산 부흥과 지역 거점 사립대학으로서 여러 계획을 착착 진행해온 동아대는 올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전국의 동문 대상으로 ‘동아 100년 동행’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자 한다. 이 사업에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아대는 오는 3월부터 도전하고 소통하는 창의인재 ‘동아 미래인 양성’과 서부산권 지식·문화·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날 ‘지식허브 조성’, 교양교육관이자 동아대 최초의 동문관이 될 ‘미래교육관 건립’을 위한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참여 분위기 조성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특히 21만 동문들의 힘으로 건립될 미래교육관은 신입생 대상의 교양교과목 전용 강의공간으로,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부산도시철도 역과 연계해 접근성을 높이고 승학캠퍼스 교육시설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주민 초청 강연이나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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