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래 ㈜삼흥기업 회장이 발전기금 5천만 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했다. 조 회장은 8일 오후 3시 승학캠퍼스 한석정 총장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고 후배 양성에 힘써달라고 밝혔다.
1976년 경영학과를 졸업한 조 회장은 1993년 500만 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모두 여덟 차례 기금을 전달했다. 금액은 총 1억3천5백만 원이다.
조 회장은 “재학시절에도 그렇고 사회에서 많은 동문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약소하지만 꾸준한 기부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 총장은 “마음에 있는 것을 실천하기가 싶지가 않은데 이렇게 뜻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회장님이 전달하신 희망이 학생들의 값진 성과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여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