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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동아대 야구부 전병우‧김대륙‧주현상 선수,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
2015-03-11 오후 2: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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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야구부 전병우‧김대륙‧주현상 선수, 모교에 발전기금 전달 | | | | | | | | 
| ‘제2회 총장기 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전병우, 김대륙, 주현상 선수가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현상 선수, 김대륙 선수, 박홍석 부총장, 전병우 선수. <사진 = 대외협력처 홍보팀 신부삼> |
| | | | | | | | 롯데자이언츠와 한화이글스 등 프로야구 입단 확정
전 선수 “학교에서 베풀어 준 사랑에 보답하고파” | | | | | | | | | | 최근 프로야구팀 입단이 확정된 동아대학교 전병우(태권도학과 4‧롯데자이언츠 내야수), 김대륙(체육학과 4‧롯데자이언츠 내야수), 주현상(스포츠지도학과 4‧한화이글스 내야수) 선수가 모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병우, 김대륙, 주현상 선수는 30일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총장기 야구대회’를 찾아 총 2,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 선수는 “학교에서 베풀어 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는데, 좋은 소식과 함께 기부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후배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더욱 멋진 모습으로 동아대를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박홍석 동아대 부총장은 “프로야구에 입단해 모교의 명성을 드높여 주어 동아대학교 구성원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발전기금까지 전달해 주어 감사할 따름이다”며, “앞으로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동아대학교는 물론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학교를 졸업한 신본기(롯데자이언츠 내야수), 김진솔(롯데자이언츠 외야수 입단 예정), 안승한(KT위즈 포수), 최영환(한화이글스 투수) 선수도 이날 총 4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해 모교 사랑을 표했다. | |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박민정> |
| | | - 게시요청자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김성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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