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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동아대 건디패大 학생들, 재능기부 봉사활동 |
2013-10-10 오후 2: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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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건디패大 학생들, 재능기부 봉사활동 | | | | | | | |  | 동아대 건축‧디자인‧패션대학 학생 40여 명이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유포체험마을에서 벽화 그리기 재능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디패大 농촌봉사활동 학생단 제공> |
| | | | | | | | 남해 유포체험마을 농산물집하장에 벽화 그려
“남해 12경 벽화, 유포체험마을의 관광코스 될 것” | | | |
| | | | | | 동아대학교 건축‧디자인‧패션대학 학생 40여 명이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유포체험마을에서 재능 기부활동을 펼쳐 화제가 됐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총 6일간 펼쳐진 농촌봉사활동은 유포체험마을 농산물집하장의 내‧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형태로 이뤄졌다.
건축‧디자인‧패션대학 부회장인 배지수(동아대 건축학과 4) 학생은 “장마기간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이장님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벽화작업을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벽화작업을 통해 어려운 농촌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에 그려진 벽화에는 남해 12경인 보리암과 다랑이마을, 남해대교 등이 어우러져, 유포체험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1∼4학년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각각의 전공을 살려 벽화를 완성하는 한편, 농산물집하장 부근에서 쓰레기 줍기 증의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했다.
유포체험마을 서석주(61) 이장은 “이번에 동아대 학생들이 남해 12경을 주제로 예쁘게 벽화를 그려줘서 주민 모두가 고맙게 생각한다”며, “농산물집하장이 유포체험마을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할 것 같다”고 전했다. | | | | <취재 = 대외협력처 홍보팀 박민정> | |
| | | | | | | | | | | - 게시요청자 :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조해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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